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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뉴욕

뉴욕 여행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워싱턴 스퀘어 파크> 뉴욕 여행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그리니치 빌리지는 아기자기한 샵들과 분위기 좋고 맛 좋은 레스토랑들이 밀집해 있는 뉴욕의 예쁜 동네이다. 낮에는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지지만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바들도 많고 재즈나 라이브 클럽들의 분위기도 좋아서 뉴욕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뉴욕 대학교 NYU가 있는 곳이라 젊은이들의 자유와 낭만을 느껴보기에도 좋다. 특히나 낮에는 이렇게 뉴욕 대학교를 둘러보고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다가 밤에는 분위기 좋은 바나 재즈 클럽들을 즐기는 것은 그리니치 빌리지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NYU 외부를 구경하고 발길이 닿는 대로 그리니치 빌리지 여기저기를 구경하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 더보기
뉴욕 여행 블루밍데일즈 소호에서 부담없이 명품 쇼핑하기! 뉴욕 여행 블루밍데일즈 소호에서 부담 없이 명품 쇼핑하기!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백화점 중 한 곳인 블루밍 데일즈. 원래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본점이 있지만 소호 지역에 모여드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이 곳을 특색 있게 꾸미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만을 모아놓은 곳이라 한 번에 여러 브랜드를 둘러보며 쇼핑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마 대표적인 '빨리빨리'의 문화 한국인보다 더 성미가 급한 뉴요커들에게 이렇게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모여있어 숖이이 편리하다는 점은 그 어떤 장점보다 크게 다가왔을 것이다. 블루밍 데일즈의 1층 모습을 둘러봤을 때 까지는 한국 백화점과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다.. 더보기
뉴욕 여행중 섹시한 클럽 의상이 필요하다면 뉴욕 소호 bebe를 둘러보자! 뉴욕 여행 중 섹시한 클럽 의상이 필요하다면 뉴욕 소호 bebe를 둘러보자! 우리는 여행을 떠날 때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걸까? 일상으로부터 지친 나에게 잠시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찾아, 평소 궁금했던 곳을 방문해보고 싶은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까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번 여행의 목적이 휴양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관광과 체험일 수 도 있고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쇼핑천국의 방문일 수도 있다.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여기저기 쏘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한 번도 휴양이 목적이었던 여행은 없었다.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조차 늘 하나라도 더 둘러보지 못 해 발을 동동 구를.. 더보기
뉴욕 여행 여자 가방 브랜드로 인기 만점인 코치 매장에서 엄마 선물 고르기! 뉴욕 여행 여자 가방 브랜드로 인기 만점인 코치 매장에서 엄마 선물 고르기! 몇 해 전 처음 뉴욕으로 여행을 오게 되었을 때 나는 엄마에게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를 물었다. "뉴욕 여행 다녀올 건데 엄마 가방 하나 사 올까?" 했더니 엄마는 코치 가방을 사 오라고 했다. 코치는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브랜드이고 미국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브랜드이다 보니 미국에서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제품이다. 부담 없는 금액에 디자인도 괜찮고 꽤 튼튼해서 실용성도 좋아서인지 뉴욕에 사는 동안 '현지인들도 코치를 꽤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뉴요커들이 이 브랜드 제품을 들고 다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코치의 디자인은 딱정벌레나 나비, 꽃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을.. 더보기
뉴욕 여행 유행에 민감한 쇼퍼홀릭이라면 나인 웨스트를 둘러보자!!! 뉴욕 여행 유행에 민감한 쇼퍼 홀릭이라면 나인 웨스트를 둘러보자!!! 뉴욕에 몇 년째 살다 보니 어느덧 '뉴욕 여행의 꽃은 무엇이었을까?' 라는 질문에 대답하기도 힘들 정도로 뉴욕은 어느덧 나에게 일상이 되었다. 뉴욕에 대한 설레임을 다시 찾기 위해서 가끔 나는 뉴욕에 살기 전 뉴욕을 여행할 당시 나의 사진들을 찾아보곤 한다. 메트로폴리탄 계단 앞에서 가십걸의 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부터 센트럴파크에서 책을 읽고 있는 듯 어설프게 연출한 사진과 한여름 혼자 브루클린 브릿지를 걸으며 땀과 바람에 얼룩져있지만 마음만은 상쾌했던 그 날의 사진까지. 이곳에 살기 전 뉴욕은 나에게 구석구석 전부 로맨틱 그 자체였다.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뉴욕이란 어떤 도시일까? 박물관이 살아있고 쇼핑천국이며 세계 금융의 중심.. 더보기
뉴욕 여행 모던한 패션을 선호한다면 클럽 모나코를 놓치지 말자!!! 뉴욕 여행 모던한 패션을 선호한다면 클럽 모나코를 놓치지 말자!!! 한국을 떠나 뉴욕에 살게 되면서 나에게는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많은 변화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물욕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무조건 아우터를 사야했고 해마다 적어도 한 번은 고가의 가방을 무리해서라도 사곤 했지만 뉴욕에 살면서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내가 무엇을 입는지 무엇을 들고 다니는지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으니 그런 것들이 주는 기쁨이현격히 줄었고 그러다 보니 결국 물욕 자체가 사라진 채 어느새 나는 실용성만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뉴욕에 살며 이렇게 물욕이 없어진 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의류 브랜드가 몇 개 있긴했는데 그중 최고는 바로 이 곳 클럽 모나코였다. 클럽 모나코만의 심플.. 더보기
뉴욕 여행 뉴요커처럼 브라이언트 파크 걸어보기!!! 뉴욕 여행 뉴요커처럼 브라이언트 파크 걸어보기!!! 센트럴파크만큼이나 뉴요커들 뿐 아니라 뉴욕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공원은 아마 브라이언트 파크가 아닐까 싶다. 복잡한 미드타운 한복판에 있지만 공원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이 조용한 이 곳에서 뉴욕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브라이언트 파크의 매력일 것이다. 브라이언트 파크는 고층 빌딩들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 도시의 시끄러움은 잠시 잊고 한가로이 공원에 앉아 뉴욕의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인지 현지인들에게 더 사랑받는 공원인 듯하다. 이곳은 특히나 혼자 점심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는 바쁜 뉴요커들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띄는 곳이다. 잔디밭에서는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뉴요커들의 모습도 어렵.. 더보기
뉴욕 여행 인기 만점 바디스크럽 브랜드 사봉 Sabon 둘러보기!!! 뉴욕 여행 인기 만점 바디 스크럽 브랜드 사봉 Sabon 둘러보기!!! 뉴욕으로 여행을 오기 전 인터넷에서 사봉의 바디 용품의 후기들을 읽을 때마다 도저히 글로만 읽어서는 절대 정확하게 알 수없는 사봉의 이 향과 텍스처들이 늘 궁금했었다. 빅토리아 시크릿과 마찬가지로 제품을 테스트해보지 못한 상태에서 인터넷에 존재하는 후기들만에 의존해서 쇼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늘 아쉬움이 남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사봉이었다. 뉴욕에서도 인기 만점 바디케어 용품샵인 사봉은 실내가 나무로 꾸며져 있어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었고 들어서자마자 향이 정말 좋았다. 향수 매장이나 화장품 샵에서 나는 향처럼 m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좋은 향이 그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매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