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버락 오바마도 애정한 햄버거 <파이브 가이즈> 과연 쉑쉑 버거보다 맛있을까? '미국'이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이 '햄버거'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미국 동부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햄버거 체인점은 바로 이 곳 파이브가이즈와 쉑쉑버거! 미서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앤아웃버거와 더불어 파이브가이즈 버거와 쉑쉑버거는 미국을 대표하는 3대 햄버거로 잘 알려져 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파이브가이즈의 모습이다. 유명 극장과 쇼핑몰이 있는 곳에 위치해있는데도 평일 낮에는 꽤 한적한 모습이라 약간은 낯설기도 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과 직장인들이 퇴근을 한 이후에 시간은 언제나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맨하튼이 아니면 사실 뉴욕 외곽 지역도 꽤 한적하다는 것이 뉴욕 살이의 하나의 장점인 것 같다. 보편적으로 생각.. 더보기 뉴욕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뉴욕 Shake Shack버거! 내가 처음 뉴욕을 여행할 당시만 해도 Shake Shack버거가 아직 한국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였다. 그래서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뉴욕 여행 시 꼭 맛봐야 할 음식으로 버락 오바마가 즐겨먹었다는 파이브 가이즈의 버거와 함께 Shake Shack버거가 소개되곤 했다. 현재는 한국에도 Shake Shack버거가 입점이 되었지만 뉴욕에서도 먹어보고 한국에서도 먹어봤다는 동생의 말에 의하면 확실히 뉴욕 Shake Shack버거가 맛이 있다고 한다. 동생과 함께 쉑쉑버거 맛을 본 엄마에게 물어봤더니 무슨 맛인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 정말 맛이 별로였던 걸까. 아니면 현지에서 뉴욕 감성이 가득 담긴 쉑쉑버거 본점에서 버거 맛을 이미 봤기 때문일까? 우리가 매번 찾은 뉴욕에서의 Shake Sh.. 더보기 뉴욕 여행 포토 스팟!!! 황소의 중요 부분(?)을 만지면 큰 돈을 벌게 된다는 황소상이 있는 '볼링 그린' 자유의 여신상이나 타임스퀘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더불어 뉴욕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인증샷을 찍는 포토 스팟중 한 곳인 '황소 브론즈 상 차징 불' 식민지 시대인 18세기 이곳 잔디밭에서 볼링 게임이 많이 열려 '볼링 그린'이라 불렸다고 한다. 대체 그 시절 사람들은 볼링 게임을 얼마나 좋아했길래 잔디밭에서 볼링 게임을 그렇게 열심히 즐기고 이 곳의 이름까지도 '볼린 그린'이라고 짓게 된걸까? '자유의 여신상'을 둘러보고 마지막 페리를 타고 나왔지만 7월의 뉴욕은 오후 7시가 넘은 시간에도 여전히 한 낮처럼 밝았다. 페리에서 내려 배터리 파크밖으로 나와 '불링 그린'으로 가기 위해 월 스트리트를 지나며 자연스럽게 걷는 듯한 사진을 남기기 위해 그 무더위속에서도 참 부단히도 애를 썼다. 세계 자본과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