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 영어 하나도 못 알아들어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 은 볼만 하다?! 처음 뉴욕 여행을 할 때 당시 내 영어 회화 수준은 딱 물건을 살 수 있고 길을 물어볼 수 있는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뉴욕 여행을 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하지 않고 돌아갈 순 없기에 어떤 뮤지컬을 봐야 할지 선택을 해야 했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뮤지컬 티켓과 하찮은 내 영어 실력까지 뮤지컬을 보지 말아야 할 이유들도 충분해보였지만 뉴욕까지 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한 편 보고 가지 않는다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아서 나는 결국 여행이 끝나기 며칠 전이 되어서야 뮤지컬을 보러 향하게 되었다. 뉴욕까지 가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지 않고 돌아왔다면 의아하게 여길 수도 있겠지만 사실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고 또 이 금액이면 우드버리 아울렛에서 신발을 한 켤레라도 신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더보기 뉴욕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오페라의 유령> 뉴욕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단풍으로 물든 센트럴파크를 만끽할 수 있는가을을 권하는 편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뉴이어를 뉴욕에서 보내는 로망이 있는 사람들에게 뉴욕의 겨울은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일 것이다. 사실 나도 처음 뉴욕 여행을 하기 전 이상하게 '겨울의 뉴욕' '뉴욕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매년 뉴이어 카운트다운을 하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모습이 방송 매체를 통해 전해질 때면 키스를 하고 있는 연인들의 모습이 매년 같은 모습임에도 매년 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만약 겨울에 뉴욕을 찾게 된다면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것과 이 곳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을 관람하는 것은 겨울의 뉴욕을 더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 더보기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겨울왕국보기 <FROZEN> 뉴욕 여행 코스 중 내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바로 이 곳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관람이 아닐까 싶다. 영어 못 알아들어도 몸으로 느껴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만의 짜릿한 전율! 뉴욕에 왔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브로드웨이 뮤지컬 공연! 한국에서라면 내한 공연이 있는 시기에만 관람할 수 있던 공연들을 뉴욕에서라면 블로드웨이 거리에서 언제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미리 예약만 한다면 생각보다는 저렴한 금액에도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뉴욕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브로드웨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꼭 추천하고 싶은 일이다. '세계의 교차로'라 불리는 브로드웨이는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는 길로, 단일 도로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거리로 알려져 있다. 이 긴 거리에는 라이온 킹과 겨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