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여행 필수코스> 알고 가면 더 좋은 '자유의 여신상' 과거 이민선을 타고 미국으로 들어오던 사람들은 여신상이 보이면 무사히 도착했다는 안도감과 함께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뉴욕의 상징이기도 한 자유의 여신상은 여전히 이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듯 하다. 뉴욕을 사랑하고 꿈과 낭만을 즐기는 이들을 향해 늘 환영의 제스츄어를 취해주는 듯 한 '자유의 여신상' 로어 맨해튼에 있는 배터리 파크의 클린턴 요새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에 도착했다. 페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15~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리버티섬과 앨리스 섬에서는 보통 오후 5시경 마지막 페리가 출발한다. 일요일이었던 이 날 우리는 주일 예배를 먼저 드리고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예배를 마치고 배터리 파크에 도착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