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이 처음인 동생을 가장 먼저 데려간 곳! 뉴욕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동생이 뉴욕에 도착한 날. 뉴욕이 처음인 동생을 어디에 데려가면 좋을까 고심하다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었다. 뉴욕의 상징이기도 한 자유의 여신상이나 센트럴 파크같은 곳도 좋았겠지만 장시간 비행기에서 고생했을 동생에게 큰 무리가 되지 않으면서도 뉴욕에 왔다는 것을 가장 실감나게 할 수 있는 장소가 어딜까를 고민하다 결정한 선택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제 동생도 처음 온 뉴욕 여행에 신이 난 탓인지 뉴욕 지하철이 우리가 살던 한국 지하철보다 얼마나 지저분하고 냄새나는지는 전혀 알아채지 못 한 채 그저 여행의 기쁨에 취해있는 듯 했다. 뉴욕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쥐를 마주치지 않기를 바라는 내 마음은 알지도 못한 채 동생은 한참 신이 나있었다. 동생의 장난기어린 표정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