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못 해도 뉴욕에서 요가 강사가 된 뉴욕 요기 <아무튼, 요가> '뉴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그곳에선 왠지 진정한 자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다람쥐와 사람들이 한 데 어울려 휴식을 취하는 센트럴파크에선 아무런 근심 걱정 없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뉴욕'이라는 단어는 늘 이렇게 우리에게 설렘을 선물하는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설렘을 안고 어린 시절부터 키워왔던 미국 생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으로 유학을 떠난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미 일본에서 한 차례 유학에 성공한 경험이 있었기에 뉴욕에서의 생활도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죠. 하지만 현실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제대로 주문할 수 없었던 영어 실력과 어마어마한 월세에도 불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